평택ㆍ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서부무지개서포터 월례회가 2008년 8월12일 정기웅 대외협력국장과 서부무지개서포터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북에서 월례회를 가졌다. 이번 월례회에 앞서 미술치료사인 김미래 위원이 미술치료 교육을 이수한 18명을 대표하여 신진호 회장에게 자격증을 전달하였다. 정기웅 대외협력 국장은 “무더운 여름날씨 속에도 생업과 피해자 발굴과 지원에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서부무지개서포터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말을 하였고, 이에 신진호 회장은 “2008년에 들어서 무지개서포터 모두가 하나 되어 활동을 시작한지도 8개월이 지났습니다. 남은 달들도 초심을 잃지 않고 범죄피해자들의 발굴과 지원에 앞장서야하겠습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후 서부무지개 각분과별 사업진행상황에 대해 설명을 한 후 월례회를 마쳤다.